민사물품대금

장기 거래 미수금 분쟁에서 물품대금 2억5,640만원 강제조정

사건의 시작

의뢰인은 2021년 체결한 물품공급 및 용역수수료 계약에 따라 피고에게 제품을 계속 공급했습니다.

계약상 피고는 발주 후 한 달 안에 물품대금을 지급해야 하고, 의뢰인은 대금 전액을 받은 뒤 수수료를 지급하는 구조였습니다.

피고는 상당한 물품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채 수수료를 먼저 받아야 대금을 주겠다고 주장했고, 누적 미수금은 약 3억7천만원에 이르렀습니다.

핵심 쟁점

장기간 반복된 거래에서 실제 미수금의 발생 경위와 액수를 객관적으로 확정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용역수수료 지급 여부를 이유로 피고가 물품대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는지도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예서 법률사무소 배재용 변호사의 판단

예서는 계약서와 매출원장, 수수료 지급내역을 체계적으로 대조해 미수금의 발생 과정과 금액을 입증했습니다.

계약 조항상 물품대금이 먼저 지급돼야 하므로 수수료 미지급을 대금 지급 거절 사유로 삼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제3자가 대금을 지급했다는 피고의 주장도 관련 매출원장을 분석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법원의 결정

법원은 피고가 의뢰인에게 2억5,640만원을 두 차례에 나눠 지급하도록 하는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급을 지체하면 남은 금액 전부를 즉시 지급하고 지연손해금도 부담하도록 해 이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 사건의 의미

장기 거래에서 쌓인 미수금도 계약의 지급 순서와 객관적인 거래자료를 정리하면 현실적인 회수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동일한 문서가 두 번 임시등록돼 최신 등록본 한 건에만 연결했습니다.

사건담당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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